쓰는것
귀마개로 이어폰 폼팁 만들기, 폼팁 자작
날아드는라면
2015. 7. 31. 21:28
자작해서 쓰던 폼팁이 꾀죄죄해졌습니다.
노란색이고 손으로 돌돌 말아서 귀에 넣어야 하다 보니 잘 더러워집니다.
이 귀마개로 만들어 씁니다.
하나에 몇백원이기 때문에 수십개씩 사다 놓습니다.
이렇게 한쌍이 들어있는데, 귀마개 하나로 폼팁 한쌍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 필요한 펀치..이것도 만원 안쪽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어쩌니 하는 말이 있었는데 폼팁용으로만 1년 넘게 쓰는중 입니다. 다른사람것도 종종 만들어 주는데도요.
사이즈는 꼭 맞는것에서 살짝 작게...
어짜피 한번 시도하는데 200원꼴이니 몇번 시행착오를 격으며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옆으로 납작하게 만들 줍니다. 평평한 것으로 눌러줍니다. 카드나 자 같은것으로.
그리고 반으로 똑.
그리고 완전히 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번엔 위에서 눌러줍니다.
가운데를 뽕.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