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

연남동/소이연남(Soi 연남)

날아드는라면 2016. 8. 15. 14:56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매일 15:00~17:00 BREAK TIME)

 

 

 

 

연남동 맛집/소이연남(Soi 연남)

 

 

 

 

 

 

 

 

 

 

 

 

 

 

연남동 맛집 중의 하나인 소이연남에 가보았습니다.

브레이크타임시간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라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기 한 20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기나 긴 줄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30분정도 기다리다가 홀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세트를 많이 (사진 속 B세트)먹는거 같았습니다.

저희는 단품으로

"소고기국수 중간면&얇은면 그리고 소이뽀삐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너무 배고팠던지라 이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은 아무래도 많은 손님을 상대하다보니,

지쳐보이는 기색이 역력하였지만...그래도 불친절하지는 않았습니다.

 

 

 

 

 

 

 

 

 

 

 

 

 

 

 

 

 

 

 

 

테이블마다 놓여져있는 귀여운 4개의 양념통.

양념 맛에 대한 설명은 위의 사진처럼

기호에 맞게 덜어 먹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나온 소고기국수(쌀국수)!!

 

 

 

 

 

 

 

 

 

 

 

 

 

중간면 소고기국수!

 

 

 

 

 

 

 

 

 

 

얇은면 소고기국수!

 

 

 

 

 

 

 

 

 

 

소이뽀삐아!!

 

 

 

 

 

 

 

 

 

 

새우, 버섯, 고기 등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였습니다.

테이블마다 놓여져있는 양념을

각자 기호에 맞게 곁들여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습니다!

 

 

 

 

 

 

 

 

 

연남동 갈 때마다

길게 서있는 대기줄을 보고 항상 포기하고 돌아섰는데,

드디어 먹어본 소이연남!

30분이라는 대기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곳이였습니다!

 

여름 폭염 더위가 사라지면 다시 한번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