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곳/본것

[6d,50.8stm]어벤져스 스테이션, Avengers Station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있는 어벤져스 스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추차공간은 널널했고, 요금은 3시간에 2000원, 이후 추가 30분당 천원 입니다.




위메프에서 구매한 티켓. 현장 정가는 25,000원...ㄷㄷㄷ





처음에 정보를 입력하고.





제 정보가 들어간 갤럭시 기어를 받습니다.




입구 앞에 있던 마블 아디다스 콜라보.





입장...두둥.




히어로 별로 구역이 있습니다. 첫 구역은 캡틴 아메리카.




해당 구역에 가면 기어에서 진동이 울리고 메세지가 옵니다.




아래에서 위로 밀면 문제가 나오고 풀고 저장!




캡아와 함께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도 있습니다.


소품디테일이 좋습니다.ㄷㄷ







캡아 방패!



오오



갖고싶다능....하악




기어에 큐알코드가 뜹니다. 그걸 이런 체험 기기에 인식하면 제 정보가 뜨고...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 것은 악력 측정...캡아의 악력과 비교해보는...





이건 반응속도.






이건 뭐 근지구력 정도 일까요.


다 캡아의 예상 수치가 입력되어 제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덥네요. 냉방이 잘 안되나요...운동 시켜놓고...





다음은 헐크 구역. 헐크는 저 화면에서 어흥어흥 하는게 다였습니다.








토르 구역. 치타우리 이것도 디테일이 좋습니다.




제거는 메세지가 좀 늦게 도착하더라고요....


그리고 정작 중요한 묠니르가 없음....나중에보니 기념품점에 가있더군요...왜....









그리고 인기 많은 아이언맨!





이야 이거는 정말...집에 세워놓으면...





그리고 아이언맨이 된 것처럼 보여주는 체험 및 게임....콘솔게임에 있을법한 게임이죠..물론 게임은 매우 간단합니다.





마지막 기념품가게...


취향차겠지만... 물건들이 애기용이 대부분이고...

차라리 정교한 피규어라던가...묠니르 열쇠고리라던가..아크원자로 조명이라던가...캡아 방패 보조배터리라던가...그런거

팔면 좋았을것을..

전시된 소품등의 퀄리티는 상당했습니다.

그런데 캡아, 헐크, 토르, 아이언맨 네구역이 다였고 상당히 짧고...컨텐츠가 상당히 부족한듯합니다.

각 구역마다 캐릭터 설명 등 주저리주저리 써놨는데 누가 여기가서 읽고 있습니다.ㅋㅋ

캡아, 토르, 블랙위도우 등 코스튬이라도 갖다 놓지...쓸데 없이 전작에 나온 치타우리는 왜...

체험이라는 것도 처음 캡아에서나 하는데 그나마도 땀납니다. 날도 더운데 냉방도 잘 안됨. 그리고 나머지는 결국 삼성광고...

삼성 광고가 절반 이상인듯 하고....차라리 삼성에서 더 광고 하고 무료나 저렴하게 했으면 대박이었을 듯 합니다.




제 돈주고 가면 후회 할 것 같습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가면 갈만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