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앞역/우스블랑(ours blanc)
6호선 효창공원앞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도 걸리는 않는
여러번 가도 질리지 않는 빵집 중의 하나 !
우스블랑 빵집(휴무:매주 월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 ours_blanc_
인스타그램에서 휴무 안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번 갔던지라,
우스블랑 외관 사진은 없고 바로 빵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주말 오전 아침겸 간단한 점심을 해결하고자 갔기에
식사 대용으로 먹을수 있는 빵을 고릅니다.
구운고로케 하나 고르고,
일요일 주말 오전 11시에 방문하여 찍은 빵 사진입니다.
주말 오후 3시만 되도 빵이 없습니다...!
주말에 가실거라면 오전에 일찍 가시길 추천합니다.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바게트 샌드위치 등 든든한 빵 종류도 많습니다.
저번 주말 오후에 왔을 때는 빵이 거의 없었는데,
역시 오전 11시정도에는 고를 수 있는 빵이 많습니다.
매번 식사대용으로
바게트 샌드위치를 먹다가
오늘은 "트리플 치즈"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바질페스토, 생모짜렐라치즈, 파마산치즈, 햄 !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입니다.
항상 오면 먹게되는 뺑오쇼콜라도 하나 고릅니다.
빵을 고르고 계산대 옆으로 오면
케익류를 고를 수 있는 쇼케이스입니다.
망고쉬폰, 초코체리봉봉은 처음 봐서
둘다 먹고 싶지만...
여름 한정메뉴인 "망고쉬폰"을 골랐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사진 속 모습처럼 위에 얼음을 소복하게 올려줍니다.
구운고로케, 뺑오쇼콜라, 트리플 치즈입니다.
계산 할 때, 먹고 간다고 하면
이렇게 먹기 좋게 잘라서 자리로 가져다 줍니다.
먹음직스러운 망고가 올라간 망고쉬폰케익!
바게트 샌드위치 대신 먹은
트리플 치즈도 아주 훌륭합니다!!
집에서 좀만 가까우면 정말 자주 올텐데...ㅠㅠ
우스블랑 모든 빵들은 정말 맛있습니다!
매장에서 주문한 빵들을 다 먹고,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우스블랑의 시그니쳐 메뉴 중 하나인
"몽블랑"도 포장했습니다.
몽블랑도 계산하면서
매장에서 먹고간다고 얘기하시면 먹기 좋게 잘라서 줍니다.
이날 먹은
우스블랑 영수증...
망고쉬폰 케익은 매장에서 먹고가면 700원할인해줍니다.
아마도 케익 포장상자 비용을 빼주는거 같습니다.
몽블랑은 1개당 3300원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착하고,
빵을 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빵집입니다.
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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